성도의 5대 의무
5 Absolute Duties of Every Saints
1. 절대 주일 성수
첫째: 주일은 거룩하게 하시고 [창2:3] 선을 이루신 날입니다
크리스챤의 신앙 생활의 본질은 예배에 있습니다. 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 성일이 있고 우리에게는 그 성일이 주일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6일동안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복을 주어 거룩하게 하시고 그날을 안식일로 삼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나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라”고 말씀하셨고 “선을 이루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만약 주일에 구세주를 기억함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병자도 고치시고 선하신 일에 열심이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바리새인들은 일을 한다고 비난 했지만 안식일이라도 생명을 건지는 일은 잘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둘째: 주일은 안식 후 첫날 [눅24:1-12], 주님이 부활하신 날 [요20:19-23]입니다
안식 후 첫날은 주님이 죽은 자들 가운데 부활하신 날이요, 성령께서 강림하신 오순절도 안식 후 첫 날 곧 주일입니다. 안식 후 첫날 빈 무덤 앞에서 제자들과 여인들이 주님의 부활하신 현장을 목격하고 기뻐했던 것 처럼 주일 예배는 감격과 기쁨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또한 주일 저녁 예배는 문들을 닫고 모여 있던 제자들에게 잠긴 방 안으로 들어오셔서 제자들에게 부활을 확인시키신 것을 기념으로 주일 낮도 저녁도 예배의 모임이 된 것입니다.
셋째: 신령과 진정으로 하는 예배 [요4:19-24]
하나님은 영광중에 계신 분으로 그에게 영광을 드리는 곳에는 어디나 관심을 가지시고 그곳에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기 때문 입니다. 또 예수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요소는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고 하나님을 뵙는 것이기 때문에 신령과 진정으로 하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뵙는 유일한 수단은 예배를 통해서이기 때문에 예배는 꼭 성공해야 합니다.
넷째: 주일과 안식일
주의 날은 안식 후 첫날,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입니다. 또 성령께서 강림하신 날입니다. 그날은 오순절 날입니다.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신 것같이 안식 후 첫날인 오순절 날에 성도들이 모인 자리에 성령께서 강림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시기 전에는 율법 아래에서 안식일에 설교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막2:28]. 그러나 율법을 완성하시고 부활하신 후에는 옛 언약은 폐해졌습니다. 안식일은 자기를 거룩하게 하는데 유익한 성일이요, 주일은 자기가 의롭다 하는 증거를 받는데 유익한 성일입니다. 주님은 안식일에도, 주일에도 주인이십니다.
안식일은 천사를 통하여 가르쳐 주신 날이지만 주일은 예수께서 명하신 큰 날입니다. 주일은 안식일보다도 더 큰 날입니다.
2.절대 십일조
첫째: 십일조는 하나님께 돌아가는 표[말3:7-12]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의 약속에 기초로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언약하였고, 그 표로 이삭을 주셨으며, 또 야곱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신앙 고백[창28:20-22]을 통하여 율례로 정하셨습니다. 너희의 마음을 돌이키는 표가 십일조와 헌물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십일조는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둘째: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자
십일조를 드릴 때에 인간이 하나님의 부유를 자기의 부유로 소유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에 소속된 영적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인침 받은 자로서 자녀로서의 권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십일조는 하늘나라의 신령한 백성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동안 필요한 물질의 부유를 공급받는 통로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십일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십일조를 드림으로 그 나머지 수입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된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뿌리 있는 나무는 겨울이 와도 계속 자라고 생명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나무의 뿌리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나무의 생명의 근원인 것처럼 십일조는 십의 구를 살리기 위해 내 수입의 뿌리이며 나머지 수입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자격이 되는 것입니다.
셋째: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
예수께서 직접 하신 말씀 속에 십일조는 물질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의와 인과 신을 버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마23:23].
먼저 ‘의’는 하나님의 법을 알고 드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 ‘인’은 자비라는 뜻으로 자식이 아비에게 효성으로 하듯이, 신하가 임금에게 충성으로 하듯이 진정한 사랑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신’은 십일조를 하되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에 순종할 때 반드시 복이 된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수확한 수입이라 해도 공기, 물, 흙 등 모두가 하나님의 것을 사용해서 얻었기에 십일조를 드려야 하고, 또 은혜로 받은 것에 대하여 감사하므로 감사의 헌물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나와 만물의 주인이심을 시인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3.매일 새벽기도
첫째: 하나님은 기도를 초월하지 않으신다 [마26:39-45]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무엇이든지 주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라고 믿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기도를 절제하라는 말은 없고 오히려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되어 있습니다.[살전5:17] 또 어느 날 제자들이 귀신을 쫓았으나 귀신이 나가지 않고 고치지 못한 것을 예수께 고했을 때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가지 않는다.”[막9:29]고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으로 일하시게 하라 [사62:7]
인간은 항상 어떤 부족과 결핍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결핍을 충족할 수 있고,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가능케 할 수 있는 위대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들을 도우시려고 인간들에게 자기 이름을 주셔서 인간의 지식이나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향해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이름을 부르며 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에 늘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항상 기도하여 하나님으로 항상 일하시게 해야 합니다.
셋째: 응답받은 줄 믿고 감사하라
누구나 기도를 할 때는 응답을 구하며 기다립니다. 예수께서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말씀하셨습니다.
넷째: 성령으로 기도하라
우리의 신앙 생활은 예수의 공로를 힘입어 거룩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성령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 우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해 밤낮 간구하시는 분이시고, 성령께서는 우리의 약점을 도우사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고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할 때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해 주십니다. 우리가 성령 받기 전에는 마음으로만 기도 했으나 성령이 임하시면 방언을 말합니다. 예수께서도 일하시기 전에 새벽 미명에, 밤을 새워 기도부터 하셨습니다. 하물며 우리는 자신의 영혼을 관리할 능력도 없으면서 더 큰 은사를 사모 할 때가 많습니다. 신령한 영적 생활을 위해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기도 해야 합니다.
4.매일 성경상고
하나님은 오직한 분이신 유일하신 창조주이시며 거룩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그 자체가 인격이며 거룩합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오신 분이 예수십니다.[요1:14] 곧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히4:12]라고 했습니다. 성령에 감동된 자들이 하나님께 받아서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세상에는 사람의 지혜와 지식, 경험에서 나온 책들이 많이 있지만 성경의 출처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을 알면 하나님이 하시려는 계획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아야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뜻에 맞춰 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가 한번 세운 계획을 절대로 변개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는 일을 그대로 성취하셨고, 죽으시는 일도 부활하시는 일도 계획대로 이루셨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저주를 자처한 인생들을 지옥에 보내는 것은 당연히 실천 하실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성경을 초월하지 않으신다 [요10:35-39]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누구든지 언제나 얼마든지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그분의 의도를 알게 되고 그분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복을 받게 되는지 깨닫고 실천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믿음을 계속 보증하고 있기 때문에 낙심하고 좌절하고 쓰러지다가도 성경에 비추어 자신의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성경은 1,600년에 걸쳐 기록되었습니다. 긴 세월동안 각각 다른 시대의 다른 사람들이 기록 했지만 공통점은 수천년 동안 보지 못한 일들을 보는 것같이 말했고, 저들이 떠난 후시대에 그 말씀들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그 1,600년 동안 기록된 성경을 한달에 다 읽는다면 우리는 한달만에 1,600년간의 일들을 다 경험하여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모든 계획을 성경에 기록해 놓으시고 그 기록된 말씀대로 시행하시기 때문에 예수께서도 “성경에 말하기를..”또는 “성경을 응하게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천지는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살아 있어 여전히 존재합니다.[벧전1:23-25]
성경의 원본은 성령을 통해 모든 사람 안에서 역사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리라’하신 약속에 응답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책속에 이미 있었고 성령의 감동함을 입은 자들이 그대로 기록했습니다. 예수께서도 말씀하실 때 자의로 하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 들은 말을 한 것이라고 하셨고[요12:49], 또 성령의 말씀도 자의로 하신 것이 아니라 듣는 것을 말씀하신다고 했습니다[요16:13].
많은 사람들이 영적 생활을 하면서 신령한 것을 구하지만 성경을 초월하기에 무지합니다.
우리는 마음에 말씀이 기록되도록 성경을 깊이 상고하여 영적 지식을 소유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 세상을 이기는 주님의 말씀[요일2:12-17]
요일2;12의 말씀에는 너희 죄가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율법에서 해방되었으니 더 이상 두려움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고 요일2:13에 말씀하십니다. 청년들이 아무리 힘이 세고 의지가 강하다 해도 마귀를 이기지 못하지만, 마귀를 이긴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힘에 의한 것이지 우리의 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약속과 능력은 악한 마귀를 얼마든지 멸할 수 있는 강한 힘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첫째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에 관해 알게 하기 위함이요
둘째 원수를 이긴 강력한 힘을 알게 하기 위함이요
셋째 속죄를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주신 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위대한 축복을 잘 알고 이해 해야 합니다.
5.매일 전도
진정한 신앙인에게는 이웃이 있습니다. 주기도문에도 ‘우리 아버지여…’라고 하듯이 늘 이웃과 함께 있는 자의 기도가 상달됩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물으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양을 먹이라’ 주님을 사랑하는 자만이 이웃을 위해 일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육체의 기쁨이 가득 차 있을 때, 하나님은 ‘아담아 어디 있느냐?’곧 ‘네 영혼이 어디있느냐?’고 물으십니다. 다음으로 물으시는 것은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입니다.
예수께서는 죄 때문에 죽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어 살리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죽었던 영이 생명을 얻었고 말씀으로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에게 최고의 복음이 된 것입니다.
어느 마을이든지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전도자가 들어가 전도 하지 않으면 교회가 세워지지 않습니다. 예수는 ‘나는 전도하러 왔다.’[막1:38]고 말씀하신 것은 세상을 사랑하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이 있어야만 전도하는 열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둘째: 주님의 지상 명령[마28:16-20]
주님의 제자들은 부르심을 받는 즉시 전도자가 되어 주님과 함께 다니며 일을 했습니다.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10:7-8]고 말씀 하셨습니다. 전도는 부지런히 섬기고 인내하며 참는 것입니다. 주님이 아버지를 사랑함으로 모든 사람을 위해 희생하신 것 같이 전도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을 위해 인내하며 희생하는 것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으뜸이 되고자 하면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20:26-27]
또 빌2:5에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했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
우리 역시 전도자가 되지 않으면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전도자에 의해 전도를 받고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나 하나 구원받아 유지하는 것을 신앙 생활이라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는 아무 가치가 없다고 말합니다.
전도는 우리를 구원하는 믿음이 됩니다. 주님은 먼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게 하시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의 지상 명령을 준행하는 자가 되어 주님의 이름을 증거하는 자가 됩시다.
셋째: 증거의 능력[계12:7-17]
하나님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 많은 은사들을 부어 주십니다. 귀신 쫓고 병고치는 것이나 영을 분별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일에 필요한 모든 것이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예수께서 하늘에 오르실 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리라”[행1:8]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를 보내실 때도 성령과 능력을 함께 주셨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
이렇게 예수께서도 전도와 함께 이적을 나타내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1절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것과 예수를 증거하는 말로 사단을 이겼다고 했습니다. 증거를 받은 자들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어떤 환란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순종하여 결실을 맺습니다. 어려움이 오면 올수록 다른 사람에게 예수를 증거하며 예수로 위로 받고 예수로 기뻐합니다. 하나님은 증거하는 자와 함께하십니다. 세상 끝 날까지 예수의 증거로 목숨을 아끼지 않는 자가 될 때 주님은 역사하실 것입니다.